일본 니폰티비의

예능프로그램인

세상끝까지 잇테큐

(世界の果てまでイッテQ!)

2월 22일 방송에서는

일본 개그맨인 미야존이

한국 국기원에 찾아가

태권도 시범단의 일원이 돼

어려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

미야존은

운동신경이 뛰어난 개그맨이다.

( 앉은채 야구공을 75m 던지는 일본 개그맨 '미야존' 영상

https://yutbogi.tistory.com/268 )

과거 킥복싱을 배웠던 미야존이지만

차는 방식이 달라 고생함

2일째 태권도 자세가 나오는 미야존

시범단과 합을 맞추지못해

타이밍을 못잡는 미야존

조금씩 나아진 모습

송판에만 집착해 점핑이 안되는 미야존

5일째 발목을 다침. 시범단이 치료에 도움을 줌

9일째

10일째

12일째

태권도 시범단과 같이 공연을 선보이는 미야존

공연이 끝나고 우는 미야존과

헹가래 치는 태권도 시범단원

미야존은 명예단원증도 받음 

일본 TBS의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
(中居正広の金曜日のスマイルたちへ)

8월30일 방송에서는

일본 개그콤비 ANZEN漫才 (안젠만자이)의

'미야존'의 특별한 능력 이야기를 방송

그 중

야구에 관한 일화

미야존은 중학교때

앉아서 야구공을 80미터를 던진후

추천으로 고등학교 야구부에 들어가

1학년때부터 4번에 에이스 역할을 함.

그리고 뛰어난 재능과 함께 치명적인 약점도 소개

실제 던지는 모습